‘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은 누구나 고민이 있겠지만 그 중에 공통된 고민은 바로 어떤 언어가 가장 많이 쓰이고 어떤 언어를 배우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될까 라는 고민일 것입니다. 그 고민에 대한 선택을 도와줄 티오베(TIOBE)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가 현재 글을 작성하는 오늘 가장 최신의 순위 결과 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셔도 티오베(TIOBE)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현재 C언어가 1위, 그 뒤로 Python, Java, C++이 순위를 잇고 있습니다. C언어는 1972년에 나온 언어임에도 프로그래밍 언어 1순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각 언어마다 장단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C언어의 가장 큰 장점은 메모리와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할 수 있어 개발의 제한이 적다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공부를 도전하기 위해 고민하던 도중 충남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교육 과정 중에 제가 선택한 과정은 ‘ROS 기반 자율비행 드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였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ROS는 로봇운영체제(Robot Operating System)의 약자로 ROS를 이용하여 자율비행드론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를 교육하는 과정입니다. 조종용 드론이 아닌 코딩을 통해 드론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흥미로웠고 어느 학원에서도 배울 수 없는 내용이라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 교육 커리큘럼 >
비전공자가 수업을 통해 C 언어를 배워가는 과정을 담아보려합니다! 어려운 개념들이나 코드 예제들에 대한 풀이도 함께 남겨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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